[2024. 2. 19 – 25] 주간기도제목

2024년 2월 16일주간기도제목

[부흥을 위한 기도]

1.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조국 대한민국에 가득하게 하소서.
2. 남양주 오남 땅에 복음의 광채가 비추게 하사 거룩한 도시가 되게 하소서.
3. 한국교회 안에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영적각성과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4. 주안에있는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게 하시고 시대적 소명을 감당케 하소서.

[월요일]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

  1. 남북한 주민들이 십자가의 능력 안에서 화해하게 하시고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인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2. 남북한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스포츠,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되게 하소서.
  3. 북한에도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확대되게 하시고 시장경제가 공식화되게 하소서.
  4. 어려운 현실 속에서 꿈이 없이 살아가는 북한의 다음 세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들의 상한 몸과 마음을 고쳐주소서.
  5. 지난달 전력이 부족해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시고 전력난이 해결되게 하소서.
  6.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이 끝까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순전하게 지키게 하소서.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7.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를 비롯하여 억류되어 있는 이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시고, 북한의 인권 문제가 개선되게 하소서.

[화요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1. 이 땅의 다음세대가 이른 시기에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 구원받게 하소서.
  2.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세대가 되어버린 이 땅의 다음세대에게 십자가 복음이 전해져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게 하소서.
  3. 청소년의 폭력, 음주, 흡연 등이 심각합니다. 죄와 방탕함을 싫어하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에 자신을 내어주지 않게 하소서.
  4. 입학과 개학을 앞둔 모든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정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새 학기를 시작하게 하소서.
  5. 경제 침체 속에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고 취업난도 여전합니다. 미래를 염려하는 청년들이 오직 주님 안에서 소망을 보게 하소서.
  6.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많습니다. 안타깝게만 여기지 않고 가정에 있는 자녀들, 지역에 있는 아이들을 주의 사랑으로 섬기고 전도하게 하소서.
  7. 주안에있는교회 어린이부 겨울성경학교를 올려드립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믿게 하소서.

[수요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

  1. 모든 민족과 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듣는 자마다 마음이 열려 구원받게 하소서.
  2. 중국이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지키지 못하게 선언서를 강요하며 박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이에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게 하시며, 주께서 저들을 돌보소서.
  3. 스페인에 최대 가뭄으로 물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 무력함을 알고 겸비하게 하소서.
  4. 아이슬란드에 연 이은 화산 폭발로 온수 공급이 끊어지고 공공기관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불쌍히 여기사 속히 복구되게 하시고 폭발이 멈추게 하소서.
  5. 필리핀 산사태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구조와 복구가 속히 이루어지고, 무분별한 삼림 개발을 멈추게 하소서.
  6. 미국이 SNS에서 중독성 알고리즘(총, 마약, 담배)이 어린이들에게 노출되지 않게 하는 법을 만들려 합니다. 다음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법이 제정되게 하소서.
  7. 교회에서 협력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소망교회-고상원목사 / 바른교회-이주헌목사 / 주님나라교회-정종원목사 / 예교회-박정현목사 / 익산벧엘교회-마준철목사 / 천안어깨동무교회-안철민목사
    – 교회가 세워진 지역과 세상 깊숙한 곳까지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교회되게 하소서.
    – 목회자와 가족들의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십자가로 하나 되게 하신 은혜를 깊이 누리게 하소서.

[목요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1. 한국교회 안에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공동체로 회복되게 하소서.
  2. 각 교회마다 모이기를 힘쓰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함께 울고 웃는 소그룹 공동체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3. 차든지 덥든지 하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미온적인 태도를 버리고 주님을 향한 열정이 회복되는 교회 되게 하소서.
  4. 젊은이들 안에 예배와 찬양에 대한 갈망을 일으켜 주소서. 모양은 다르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팀들과 모임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5. 2024 세계로잔대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를 축복합니다. 대회에 초대받은 이들이 달러화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소서.
  6. 이주노동자와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땅 끝이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땅 끝을 품게 하시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한국교회 되게 하소서.
  7.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소서. 예수동행운동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금요일] 가정을 위한 기도

  1. 이 땅의 가정들이 예수님을 주인 삼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과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2. 가정을 깨뜨리고 불행하게 하는 사단의 계략이 파하여지게 하소서. 가정을 해체시키는 법률과 사회적 흐름이 바뀌게 하소서.
  3. 가족조차도 사랑하지 못하고 물질을 더 사랑하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가정 안에 사랑이 회복되게 하소서.
  4. 결혼할 때 하나님과 많은 증인들 앞에서 부부가 서약한 약속이 결혼 생활 내내 신실하게 지켜지게 하소서.
  5. 자녀, 부모 모두 삶이 어렵습니다. 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다시 살아갈 힘을 공급받는 가정되게 하소서.
  6. 물가 인상, 공공요금 인상으로 가정 경제도 위축되지만,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한 소득을 받게 하시고, 더 어려운 이들을 돌아보며 이때를 통과하게 하소서.
  7. 주안에있는교회 성도들 가정이 십자가 복음으로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고 성숙하게 하소서.

[토요일] 교회를 위한 기도

  1. 주안에있는교회가 복음의 능력 위에 세워지게 하시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세상에 소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주안에있는교회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진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3. 주일전도, 수요전도, 목요전도 모임에 힘을 주소서. 전도대원들이 복음에 대한 확신과 열정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전도의 문도 열어주소서.
  4. 주안에있는교회가 선교적인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며 복음을 세계 열방 가운데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5. 상반기 속회 모임이 개학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속회 모임이 안정되게 하시고, 새로운 속회원들도 속회에 잘 정착하게 하소서.
  6. 어린이부 겨울 성경학교(23-25일)를 축복하여 주소서.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7.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이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로 쓰임 받게 하소서.

[주일] 나라를 위한 기도

  1.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자신의 유익만 추구하지 않고, 양보하고 함께 사는 나라 되게 하소서.
  2. 북한의 김정은이 서해의 NLL을 무시하고 새로 선을 긋고서 도발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 땅을 보호하시고 전쟁을 막아주소서.
  3. 기업에서 저출생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과 여러 혜택을 주어 감사합니다. 효과를 거두게 하시고,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가 물질보다 소중함도 알게 하소서.
  4. 의대 증원에 반발하여 의협이 진료를 중단하고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자제하게 하소서.
  5. 어린 아기들이 부모의 방치와 폭행, 화풀이로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생명임을 알게 하소서.
  6. 반려동물의 죽음에 부고장을 보내고 제사를 지내도록 하는 등, 남의 슬픔을 이용해 장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칫 사회의 흐름이 되지 않게 하소서.
  7. 초등학교에 이어 자진 폐교하는 대학도 늘고 있습니다. 저출생의 위기를 극복할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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