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를 시작한지 어느새 한 달..!! 한 주에도 몇 번씩 속식구들과 얼굴을 마주합니다. 환하게 웃는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고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예수님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마음에는 사랑이 담겨있고 주안에서 만난 인연으로 속식구들이 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더없는 감사이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이창종♡박승미집사님 부부를 저희속에 보내주시어 다함이 없는 그 사랑을 확증시켜 주셨고 지난 10.30에는 6가정 13명(예쁜승주포함) 이 속회로 모이게 하시어 예배와나눔, 만찬을 통해 축복해 주셨습니다. 분주함가운데 보낸 10월.. 주안에서 누리는 넘치는 행복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속회식구들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